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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정부가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무상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이번 2차 사업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설치비 전액이 무료입니다.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신청
이 장치는 차량의 전·후방 센서가 장애물을 감지하면 운전자가 급가속을 시도할 때 엔진 출력을 자동으로 차단하여 사고를 방지합니다.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는 실수를 예방해 주는 첨단 안전장치로, 고령 운전자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 실제 1차 시범사업에서 71건의 오조작 의심 상황을 사고 없이 막아냈다는 놀라운 결과가 있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기간
이번 2차 시범사업은 2025년 12월 1일부터 진행됩니다. 지원 인원은 총 730명으로, 1차보다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 거주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제외)
- 우선 선정: 차상위계층 및 고령자
- 제외 대상: 최근 3년 내 중대 법규 위반자, 과태료 미납자 등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고령층의 접근성을 고려해 온라인, 우편, 방문 접수가 모두 가능합니다.
접수처: 거주지 관할 한국교통안전공단(TS) 지역본부
📋 제출 서류 목록
1. 지원 신청서 (공단 홈페이지 또는 경찰서/본부 비치)
2. 운전면허증 사본
3. 차량등록증 사본
4. 가족관계증명서 (차량 명의 다를 경우)
5. 차상위·기초수급 증명서 (선택 제출 시 우대)
💡 팁: 선착순은 아니지만, 서류 미비 시 보완 시간이 필요하므로 12월 첫째 주에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 2차 지원사업 개요
| 구분 | 내용 |
|---|---|
| 신청기간 | 2025.12.01 ~ 2026 (18:00 마감) |
| 지원인원 | 730명 |
| 지원혜택 |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무상 설치 |
| 대상지역 |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
| 우대조건 | 저소득층, 고령자 우선 |
| 신청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 |
왜 지금 신청해야 할까?
이 장치는 시중에서 개인이 설치할 경우 약 50만 원 이상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이번 시범사업은 전액 무상 지원으로 진행되므로, 경제적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또한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기도 합니다. 🚘
고령 운전자 안전의 중요성
한국은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65세 이상 운전자가 전체 면허 소지자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련 사고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단순한 기술 장치의 도입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장치’라는 인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사업은 정부·경찰청·손해보험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만큼 신뢰할 수 있습니다.
결론
운전대를 놓기 어려운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안전’입니다. 이번 2025년 12월 무상지원 사업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을 지키세요. 💖 신청은 어렵지 않으며, 가까운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에서 간단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Q&A
Q1. 지원 대상 지역은 어디인가요?
A1.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의 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해당됩니다.
Q2. 세종시 거주자는 신청이 가능한가요?
A2. 아쉽게도 세종시는 이번 2차 시범사업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Q3. 장치 설치에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나요?
A3. 아닙니다. 설치비 전액이 정부와 협회에서 지원됩니다.
Q4. 선정 결과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A4. 서류 심사 후, 최종 선정자는 개별 문자로 안내받습니다.
Q5.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A5. 2025년 12월 19일(금) 18시까지 접수 가능합니다. 단, 서류 미비 시 반려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세요.
📞 문의: 한국교통안전공단 고객센터 1577-0990 | 공지사항 확인: https://www.kotsa.or.kr




